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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은 여행을 위해 집에서 나가는 순간부터 여행을 끝나고 집에 들어오는 순간까지 발생할 수 있는 손해들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인데요. 오늘은 특히 인기가 있는 chubb여행자보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휴대품 20만 원 보상후기
먼저 인도네시아 발리로 여행을 가서 리츠칼튼 호텔 수영장에서 놀다가 핸드폰이 고장 나서 20만 원 보상받은 분의 후기입니다. 공기계로 사진 찍으려고 들고 간 아이폰이 물에 빠져 메인보드 쪽이 아예 부식이 되어버렸고 리퍼가격은 50만 원에 달하였는데요.
망했다고 생각한 순간 chubb여행자보험 보장내용 중에 휴대품 손해를 20만 원까지 보장해 주는 항목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전화로 상담한 후 보험금 청구서에 필요한 서류들을 제출하여 20만 원을 보상받으셨습니다.
휴대품 파손에 대한 보상은 핸드폰뿐만 아니라 가지고 가는 모든 개인휴대물품에 대해서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2. 보험료 5,200원 가입후기 - 필요 없는 보장항목과 필요한 보장항목 설명
3박 4일 여행을 기준으로 5,200원의 여행자보험료를 낸 분의 후기인데요.
여행자보험에서 꼭 필요한 보장항목은 가입하고 필요 없다고 판단한 항목은 제외하여 5,200원으로 여행자보험을 가입하셨습니다.
원하는 보장항목 선택과 제외항목 선택은 슬림, 베이직, 프리이머등의 정해진 등급별 보험이 아닌 자유설계 Adult를 선택하셔서 보험설계를 하시면 되는데요.
가성비 좋은 항목을 구성하기 위해 제외하실 항목과 꼭 필요한 항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여행자 보험에서 필요 없다고 판단되는 항목
1) 해외여행 중 상해, 질병 입원 일당
상해와 질병에 대한 입원비를 각각 하루당 3만 원씩 보장하는 보장항목인데요. 이것이 실제로 보험료에 큰 액수를 차지하지만 실효율이 낮기 때문에 제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국내 의료비 상해, 질병
기본적으로 요즘에는 실손의료보험을 대부분 가입하시기 때문에 중복보상이 안 되는 실손항목을 따로 가입 안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실손보험이 없으시다면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자 보험에서 꼭 필요한 항목
1. 휴대품 손해: 파손된 휴대품으로 인한 손해를 보장받는 항목입니다.
2. 항공기 및 수화물 지연비용: 여행 중 꽤나 빈도 높게 일어나는 상황으로 추천드립니다.
3. 여행 중 여권 분실 재발급비용: 여권 분실도 종종 발생하는 상황으로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4. 배상책임: 여행 중 가입자가 사고로 남에게 피해를 끼쳤을 경우 피해보상금액을 보장받습니다.
5. 해외 의료비 상해, 질병: 해외여행 중 상해 또는 질병으로 인해 의료비가 발생할 경우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3. 비행기 결항 상황에서 10만 원 보상받은 후기
chubb해외여행자보험 실속형으로 3박 4일 기간 동안 4,430원에 가입하신 분의 후기인데요.
태풍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항공편 지연이 계속되다가 결국 결항이 되었습니다.
결항에 대한 보장내용은 약관에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연결항공편이 결항되어 실제 도착시간의 4시간 내에 피보험자에게 대체적인 항공운송 수단이 제공되지 못할 경우'
실속형의 경우 보장금액이 10만 원이라 10만 원을 입금받았는데요.
보험금 청구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방법을 통해 청구할 수 있는데요.
가입한 여행자보험 계약을 선택하고 사고내용을 선택하여 입력하면 됩니다.
이분이 사고내용을 작성하고 첨부한 서류들은 다음과 같은데요.
보험금 접수증, 여권사본과 항공운항정보 확인서, 영수증(숙박, 식비)을 첨부하셨다고 해요.
여행자보험에 대해 더 상세한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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